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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국 여행 eTA 신청, eTA 시행일, 전자여행허가제도

ecomoney두야 2025. 6. 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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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eTA 신청,
    • eTA 시행일,
    • 전자여행허가제도


    2025년 영국 eTA 신청 방법 총정리✈️ 시행일·대상·가격까지 최신 정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  특히 영국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 영국 eTA(전자 여행 허가)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한국 여권으로 영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eTA 승인 없이는 입국이 불가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eTA의 시행일, 신청 대상, 여행자와 영주권자의 구분, 신청서 작성법, 그리고 신청 비용까지 2025년 최신 정보로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영국 eTA, 언제부터 시행되었을까?

     


    영국 정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 국적자를 포함한 일부 국가 국민들에게 eTA 제도 적용을 전면 확대했습니다.
    eTA는 Electronic Travel Authorisation의 줄임말로, 영국 입국 전 사전 허가를 받는 전자 시스템입니다.
    이제 영국에 단기 체류, 환승, 여행, 비즈니스 등의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반드시 eTA를 받아야 합니다.

     

    ✅ 시행일: 2025년 1월 1일부로 한국인 포함 전면 시행
    ✅ 유효기간: 발급일로부터 2년, 여권이 만료되면 eTA도 무효
    ✅ 단기 체류만 해당 (6개월 이내)

     

    단, 이미 유효한 영국 비자를 소지하고 있거나  **영국 영주권자(BRP/BRC) 또는 EU 정착 신분자(Settled/Pre-settled status)**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2. eTA 신청서 작성법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가이드

     


    eTA 신청은 오직 영국 정부 공식 앱 또는 **공식 웹사이트(https://www.gov.uk/get-electronic-travel-authorisation)**에서만 가능하며  중개업체를 통한 대리 신청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신청 방법: 모바일 앱 설치 또는 웹사이트 접속 → 여권 스캔 → 셀카 촬영 → 질문 응답 → 결제 완료

     

    📲 신청 절차 요약:

    1. 여권 정보 입력 또는 여권 OCR 스캔
    2. 얼굴 인식 셀카 촬영 (본인 확인용)
    3. 이름, 생년월일, 국적, 연락처, 이메일 등 기본 정보 입력
    4. 영국 입국 목적에 대한 간단한 질문 응답
    5. 결제 (£12 / 2025년 기준 약 21,000원, 카드 결제만 가능)
    6. 접수 후 보통 수 시간~48시간 이내 승인 결과 수신 (이메일로 안내)

    신청이 승인되면 eTA는 전자 형태로 여권과 자동 연동되며  별도 출력이나 인쇄 없이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단, 여권 번호가 변경되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3. 영국 영주권자와 여행자의 구분 – 신청 여부 정확히 확인하세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 eTA 대상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내용 입니다.
    특히 영국 내 장기 체류 이력이 있거나  가족이 영국에 있는 경우 반드시 아래 구분을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eTA 신청 ‘필요’ 대상자:

    • 한국 여권을 소지한 일반 여행자
    • 무비자 입국 대상자 중 관광, 환승, 단기 방문 목적자
    • 영국 비자 미소지자 (유효하지 않은 과거 비자 포함)

    ❌ eTA 신청 ‘불필요’ 대상자:

    • 유효한 영국 비자 소지자 (학생비자, 취업비자, 가족비자 등)
    • BRP(Biometric Residence Permit) 또는 BRC 소지 영주권자
    • EU Settlement Scheme 정착신분자 (Settle/Pre-settle 상태)

    또한, 단순 환승이라도 영국 공항 내 입국심사를 거쳐야 하거나 24시간 이상 체류 예정인 경우에는 반드시 eTA를 신청해야 하니 주의하세요.
    특히 인천 → 런던 → 유럽 타국 연결 항공편을 이용하는 분들  확인 필수입니다.

     

     

    결론 

     


    2025년부터 시행된 영국 eTA 제도는 이제 한국인의 영국 입국 필수 절차가 되었습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지만  대상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최신 시행일, 신청서 작성법, 신청비용, 영주권자 구분법까지 꼼꼼히 정리해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

     

    혹시 직접 신청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승인까지 걸린 시간이나 앱 사용 후기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다른 분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가 될 거예요.


    안전하고 즐거운 영국 여행 준비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알찬 정보 알려 드리겠습니다.